재단법인 경기 안산인재육성재단이 올해 제2차 장학생을 선발하고 장학증서 수여식을 열어 지역 인재들을 격려했다.
안산인재육성재단은 지난 13일 안산 단원구청 단원홀에서 ‘2026년 제2차 장학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행사에는 안산시와 안산시의회 관계자, 재단 관계자, 장학생과 학부모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2차 장학생으로는 안산꿈키움장학생 368명과 안산사랑장학생 73명 등 고등학생 441명이 선발됐다.
재단은 장학생들에게 1인당 50만원씩 총 2억2050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했다.
수여식에서는 이민근 안산시장의 축하 영상과 한명훈 안산시의회 의장의 축사가 진행됐다.
이어 열린 ‘제4회 안산을 빛낼 100인들의 함성소리’ 행사에서는 허성범 AI 연구원이 강사로 나서 AI 시대를 주제로 진로 특강과 토크콘서트를 진행했다.
재단은 이번 프로그램이 장학생 간 교류를 확대하고 진로 탐색에 도움을 주는 시간이 됐다고 설명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영상 축사를 통해 "오늘의 결실은 여러분의 꾸준한 노력과 열정이 만들어낸 값진 결과이며, 장학금에는 여러분의 가능성을 믿고 응원하는 안산시민의 따뜻한 마음이 담겨 있다"며 "그 응원을 기억하며 자신의 꿈을 향해 당당히 도전하고, 앞으로는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훌륭한 인재가 되어 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안산시는 앞으로도 학생들이 꿈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미래 인재를 키우는 교육도시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안산인재육성재단은 장학사업과 미래교육협력지구 사업 등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지역 인재 육성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